아르헨 새 정권에 기대 크다"vs"고물가·불경기 걱정

   
아르헨 새 정권에 기대 크다"vs"고물가·불경기 걱정
“Tengo grandes expectativas para el nuevo 
regimen en Argentina” versus “Me preocupa 
la alta inflacion y la rece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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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국민들, 경제난 속 출범 
밀레이 정권에 희망과 두려움 
교차
밀레이 취임 연설서 "새정권 초기 
불가피하게 고물가·불황올 것"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괴짜 자유경제학자 출신인,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한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선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교차했다.


 일단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로 가는 시민들의 
모습은 작년 월드컵 우승 때 
기뻐하던 시민들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은 
아르헨티나 국기를 들고 "자유 
만세"를 외치면서 새로운 정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르헨 국민들, 경제난 속 출범 
밀레이 정권에 희망과 두려움 교차

밀레이 취임 연설서 "새정권 
초기 불가피하게 고물가 불황올 것"

[르포] "아르헨 새 정권에 
기대 크다"vs 고물가불경기 걱정"



  
아르헨티나 국회 근처에 모인 지지자들


대통령 취임식 열리는 국회로 이동하는 지지자들


  국회로 향하는 마리아(55)와 에스테반(62)
 
돈이 없다"라고 적힌 티셔츠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길거리에서 "돈이 없다"라고 적힌 티셔츠를 팔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한 지역 시장에서 
시민이 작은 쇼핑 카트를 끌며 
걸어가고 있다. 
고물가에 신음하는 아르헨티나는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10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
경제난의 긴 터널' 벗어날까?…한인들도 절실
https://youtu.be/Kgpy3zAYZ50?t=48


Argentina pierde la batalla contra 
la inflacion y registra la mas alta en 30 anos
아르헨티나, 인플레이션 전쟁에서 
패해 30년 만에 최고 기록 기록
https://youtu.be/Qez3oCRhhrc?t=12


Pantalla Base/Guggul/Argentina
Buenos Aires. Argentina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