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리(쥐치 종류) Aluterus monoceros (Linnaeus)
Google에서 아르헨티나 쥐취 종류
회사에서 추석 선물용
이번 고국 방문에
우진산업 박 회장님으로부터
이 귀한 선물 세트를 선물로 받아
이 고기에 대한 자료를 검색 재구성합니다.
Guggul/Argentina에서 검색해 보니
모나칸스과에 속하는
쥐치류로,전 세계 북위 43°에서
남위 35° 사이의 아열대 바다,수심
50m까지 발견됩니다. 길이는 최대 76cm입니다.
복어목 Order Tetraodontiformes
쥐치과 Family Monacanthidae
방언 : ?
영명 : Unicorn filefish, Triggerfish
일명 : Usuba-hagi
형태적 특징 쥐치
한국에서 쥐치를 쥐고기란
이름으로 흔히 부르고 있으며
이는 판상으로 넓적하고 끝이 뾰족한
이빨이 마치 쥐의 이빨을
연상하기에 때문에 불려진 것으로 보인다.
흔히 쥐포'는 우리가 알고있는
쥐치가 아니라 쥐치보다 검고 체형이
긴 말쥐치이다.
쥐치와 말쥐치는
색깔로 구별해 볼 수 있는데
쥐치는 암갈색 무늬를 가진
황토빛(누른빛)인데 반해 말쥐치는
짙은 흑회색을 띠고 있다.
쥐치과에 속하는
어류의 특징은 바다속 중층에서
살아가는 딴 어종에 비해
소형어임에도 불구하고 행동이
느린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래서 쥐치는 적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맛이 없어
보이는 거친 껍질과 천정을 찌를 듯한 등,
배지느러미의
가시를 세워서 행동한다.
한편 복어류의 경우는
몸속에 독을 가지고 있으며
배를 부풀려 상대방을 쫓기도 한다.
쥐치의 몸은 체고가 높은
타원형에 가깝고 매우 측편되어 있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꼬리자루는
짧으며,머리 높이는 머리 길이보다 훨씬 높다.
몸빛은 누른빛 또는 회갈색
바탕에 모양이 없는 암갈색 반점들이 있다.
쥐치류는
모두 제1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변형된 가시를 가지고 있는데
이 가시는 쥐치류의 특징중 하나이며
분류학상 가까운 복어류와 구별되는
형태상 특질이다.
쥐치는 성숙
연령에 따라 먹이생물이 다르다.
떠다니는 해조류 아래에서
지내는 치어기(전장 8~18mm)때에는
게의 유생 및 유공층, 묘각류등 플랑크톤을
먹고 전장 50mm까지는 해조류
사이를 돌아다니며 갑각류, 소형부착생물,
갈조류등을 먹고 산다.
또 성어(전장 50mm이상)가 되면
새우,게등의 갑각류를 비롯하여
패류,갯지렁이류,해조류등을 먹는다.
복어목 쥐치과에는
쥐치는 물론 말쥐치,물각쥐치,
그물코쥐치,가시쥐치,새앙쥐치,흑백쥐치,
날개쥐치,별쥐치,말쥐치,객주리등이 속한다
객주리는 쥐치과에 속하는
생선으로 전남에서는 쥐치어,
포항에서는 가치,
제주에서는 객주리 등으로 지방마다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 특이한 생선이다.
이빨이 쥐처럼 날카롭게
생겨서 쥐고기라고도 불린다. 객주리...
(객주리란 쥐포의
쥐치 인것을 처음 알았네요 ㅎ)
제주 쥐치(객주리)회뜨기
https://youtu.be/o0c2Dx22fFw?t=50
생태적 특성
분 포/우리나라 남해,일본 중부이남,
동중국해,전 세계의 온대 및 열대 해역.
서식장/제주도 남방해역에서
대만북부 해역에 이르는 대륙붕
가장자리의 얕은 바다에서 주로 서식한다.
산 란/사육실험에
의하면 6월경에 산란하지만,
자연에서는
이보다 빠를 것으로 추정된다.
성 장/전장 70cm.
snorkeling(쥐치).
https://youtu.be/c5NONOxxzUw?t=2
https://youtu.be/c5NONOxxzUw
국민간식 쥐포!
쥐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https://youtu.be/hfe0nTbM_cM
https://youtu.be/hfe0nTbM_cM
한때 여수와 삼천포에 넘쳐났던
쥐포 가공공장. 하지만 쥐치
어획량이 줄고 수입산이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지금은 명맥만 이어가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래도
수입산 쥐포에 비해
국산 쥐포가 맛은 더 뛰어나답니다.
일부 자료 출처 불명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입니다.
(Buenos Aires. Argentina/운산 재구성)
회사에서 추석 선물용
이번 고국 방문에 우진산업 박 회장님으로부터 이 귀한 선물 세트를 선물로 받아 이 고기에 대한 자료를 검색 재구성합니다. Guggul/Argentina에서 검색해 보니 모나칸스과에 속하는 쥐치류로,전 세계 북위 43°에서 남위 35° 사이의 아열대 바다,수심 50m까지 발견됩니다. 길이는 최대 76cm입니다.
복어목 Order Tetraodontiformes 쥐치과 Family Monacanthidae 방언 : ? 영명 : Unicorn filefish, Triggerfish 일명 : Usuba-hagi 형태적 특징 쥐치 한국에서 쥐치를 쥐고기란 이름으로 흔히 부르고 있으며 이는 판상으로 넓적하고 끝이 뾰족한 이빨이 마치 쥐의 이빨을 연상하기에 때문에 불려진 것으로 보인다.
흔히 쥐포'는 우리가 알고있는 쥐치가 아니라 쥐치보다 검고 체형이 긴 말쥐치이다. 쥐치와 말쥐치는 색깔로 구별해 볼 수 있는데 쥐치는 암갈색 무늬를 가진 황토빛(누른빛)인데 반해 말쥐치는 짙은 흑회색을 띠고 있다.
쥐치과에 속하는 어류의 특징은 바다속 중층에서 살아가는 딴 어종에 비해 소형어임에도 불구하고 행동이 느린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래서 쥐치는 적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맛이 없어 보이는 거친 껍질과 천정을 찌를 듯한 등,
배지느러미의 가시를 세워서 행동한다. 한편 복어류의 경우는 몸속에 독을 가지고 있으며 배를 부풀려 상대방을 쫓기도 한다. 쥐치의 몸은 체고가 높은 타원형에 가깝고 매우 측편되어 있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꼬리자루는 짧으며,머리 높이는 머리 길이보다 훨씬 높다. 몸빛은 누른빛 또는 회갈색 바탕에 모양이 없는 암갈색 반점들이 있다.
쥐치류는 모두 제1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변형된 가시를 가지고 있는데 이 가시는 쥐치류의 특징중 하나이며 분류학상 가까운 복어류와 구별되는 형태상 특질이다. 쥐치는 성숙 연령에 따라 먹이생물이 다르다.
떠다니는 해조류 아래에서 지내는 치어기(전장 8~18mm)때에는 게의 유생 및 유공층, 묘각류등 플랑크톤을 먹고 전장 50mm까지는 해조류 사이를 돌아다니며 갑각류, 소형부착생물, 갈조류등을 먹고 산다. 또 성어(전장 50mm이상)가 되면 새우,게등의 갑각류를 비롯하여 패류,갯지렁이류,해조류등을 먹는다. 복어목 쥐치과에는 쥐치는 물론 말쥐치,물각쥐치, 그물코쥐치,가시쥐치,새앙쥐치,흑백쥐치, 날개쥐치,별쥐치,말쥐치,객주리등이 속한다
객주리는 쥐치과에 속하는 생선으로 전남에서는 쥐치어, 포항에서는 가치, 제주에서는 객주리 등으로 지방마다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 특이한 생선이다. 이빨이 쥐처럼 날카롭게 생겨서 쥐고기라고도 불린다. 객주리... (객주리란 쥐포의 쥐치 인것을 처음 알았네요 ㅎ) 제주 쥐치(객주리)회뜨기 https://youtu.be/o0c2Dx22fFw?t=50 생태적 특성 분 포/우리나라 남해,일본 중부이남, 동중국해,전 세계의 온대 및 열대 해역. 서식장/제주도 남방해역에서 대만북부 해역에 이르는 대륙붕 가장자리의 얕은 바다에서 주로 서식한다. 산 란/사육실험에 의하면 6월경에 산란하지만, 자연에서는 이보다 빠를 것으로 추정된다. 성 장/전장 70cm.
snorkeling(쥐치). https://youtu.be/c5NONOxxzUw?t=2 https://youtu.be/c5NONOxxzUw 국민간식 쥐포! 쥐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https://youtu.be/hfe0nTbM_cM https://youtu.be/hfe0nTbM_cM 한때 여수와 삼천포에 넘쳐났던 쥐포 가공공장. 하지만 쥐치 어획량이 줄고 수입산이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지금은 명맥만 이어가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래도 수입산 쥐포에 비해 국산 쥐포가 맛은 더 뛰어나답니다. 일부 자료 출처 불명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입니다. (Buenos Aires. Argentina/운산 재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