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고국 방문단 일한으로
단체 고국방문길에 경주지역을
탐방하는 일정에 석굴암에
대한 역사를 ..듣고,
오늘 검색 재편집하여 올려봅니다.
아르헨티나 운산.
석굴암
해돋이는 조선 8경 중에 하나랍니다.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장관이거든요.
일반적으로 바닷가에서 보는
해돋이와는 다른 풍경으로 해가
바다에 반사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붉은 색(세상전체가 붉은색)으로 한번
뜨고 연이어 바다에 반사된 해가 뜨고
나면 금색찬란한(이또한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움) 해가뜬답니다.
석굴암(石窟庵)은 대한민국
경주시의 토함산 중턱(진현동 891)에
있는 석굴 사찰(石窟寺刹)로서 국보
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라 경덕왕 10년(751년),
당시 51세였던 김대성이 만들기
시작했고 20여년 후 완성되었다.
신라의
건축과 조형미술이 반영되어 있다.
석굴암의 원래
이름은 ‘석불사(石佛寺)’였으나,
‘석굴’,조가절’ 등의 이름을 거쳐
일제강점기 이후로 석굴암으로
불리고 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석굴이며,
1913년 이후로 일제가 수차례
해체·조립·수리하기 전까지는
원형을 유지하였다.
현재는 부실 복원에 따른 습도
문제로 유리벽으로 막아 보존되고 있다.
석굴암은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적인 가치와 독특한 건축미를
인정받아 불국사와 함께 1995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
석굴암
https://youtu.be/TE-EbUREJ9M?t=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