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새기 이야기
오늘 교회 목사님의 설교 중에
(데모 전서 4 장중에서)
어느 공직자가 자신이 무엇 때문인지?
모른 좌천성 지방 발령을 받고
새 근무지에서 생각 할수록 억울하고,
새 근무지 적응의 어려움으로 힘 드는 나날,
어느 날 퇴근길에 우연히 오리 양계장을
지나다 오리 새끼 한 마리를 구입하여,
숙소 옆에 물응덩에 키우고 싶어 물에.
놓아주었는데...
다음날 보니 오리가 죽어 있어
오리 양계장에 물어보았더니...
어미가 물에서 키운 것이 아니기에
새기 오리털이 아직 기름기도 없고
방수 능력도 없어 익사?
오늘 오리새기 검색해보니
수년 전에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게 되었네요.
동남아지역 인기 보양식으로
국내 식용판매는 금지된 반부화
오리알이 경찰 압수물 창고에서
부화했습니다.
이 오리알 300개 중 20여 마리가
나왔는데 더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상훈 기자입니다.
VCR
창고에 보관 중이던 오리알에서
딱딱한 껍질을 깨고 새끼 오리가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
경찰청 사무실에
자그마한 아기 오리들이 출동했습니다.
호기심에
이곳저곳을 누비다 미끄러지기 일쑤.
건물 밖으로 나온 오리들은 지렁이도
잡아먹고, 잔디풀도 뜯으며 서로
엉켜 뛰놉니다.
새끼 오리들은 경찰의 압수품으로
원래는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보양식으로 즐겨먹는 부화 직전의
오리알 상태였습니다.
김지은/베트남에서 귀화"베트남에서는
부화 직전 오리알을 튀김이나 삶아서
아니면 탕 만들어서 즐겁게 먹습니다."
김지환 경사/경남경찰청
봉투에 담는데 갑자기 일부
부화된 새끼들이 나와서 먹이도
주고 물도 주고 온도 관리도 하고..."
경찰이 압수서 한 오리알에서 (위 동영상)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사진 배경 출처/https://www.bing.com
Buenos Aires. Argentina 운산 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