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苦參)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원산지 한국.
고삼 (苦參)[본초] 콩과 (荳科 Leguminosae)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고삼(Sophora flavescens
Aiton)의 주피를 벗긴 뿌리 (根).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근두 (根頭)와 곁뿌리를 제거하고
쇄건 (曬乾) 하여 사용한다.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길게 늘어진 뿌리의 모양이 지팡이를
닮아 도둑놈의 지팡이라고도 불립니다.
예로부터 인삼 단삼 현삼과 함께.
오대삼으로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삼의 이름은 약초 중에서
가장 맛이 쓰고 뿌리가 삼처럼
생겼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균을 억제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가정 상비약으로 사용해왔습니다.
첫 번째, 소화기능 촉진 효과
고삼차를 평소 꾸준히 마시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불량이 있는 분들께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진대사 촉진 기능이 있어
전체적인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염증 억제
염증이 우리
몸속에 많이 생기면 큰 병이 됩니다.
고삼은 항염효과가 뛰어나서
수치가 높아진 염증을 줄여주며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여성질환 개선 효과
고삼차는 특히나 많은
여성분들께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리통, 자궁에 생기는 출혈 등의
개선에 좋고 이뇨작용을 촉진해주기
때문에 체내 노폐물을 체외로 제거
해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네 번째, 체력 및 식욕증진
고삼차 특유의 쓴맛은
식욕을 높여주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기운이 떨어져 몸에 힘이 없을 때
고삼차를 섭취해주면 체력이 좋아지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살균효과
고삼은 나쁜
세균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습진과 같은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외음부 가려움증이
심할 때 증상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혈액순환 촉진
고삼은 혈류량을 증가시켜줌으로써
심장근육을 튼튼하게 만들고 여러
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액이 부족해지면
심장 건강을 위협하여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평소 고삼차를 신경 써서 섭취하면
혈관건강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일곱 번째, 피부 미백효과
고삼은
기미의 원인으로 알려진 멜라닌의
생성을 막음으로써 피부미백을 돕습니다.
멜라닌을 만드는 유전자를 억제하는
원리라고도 하며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줘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삼에 들어있는 마트린 성분의 경우
여러 효능이 있지만 한 번에 다량 섭취할
경우 신경을 마비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고삼차는 맛이 무척 쓰기 때문에
평소 위가 약한 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약성이 강하고 찬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설사를 할 수 있고
자궁을 수축시키는 기능을 할수 있으므로
임산부는 섭취를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물 1리터 정도에 고삼을 10g 넣고
센 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줄여서 한 시간 정도
달여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마시면 됩니다.
출처/https://yunew.tistory.c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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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os Aires. Argentina에서 재구성.
고삼차의 효능 위건강 두통 혈압강하
소염 진통 탈모 황적색 소변 혈액순환
피부가려움증
https://youtu.be/3_C4FLaVuxI?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