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건강 프로에 자주 방송되는
내용으로 여러 벗님과 공유하고자
오늘 재소환합나다.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비타민C 효능 으로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이것은 우리 몸의 방어 기능을 높여
체내 염증과 싸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산화제는 면역력을 강화하여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줍니다.
일교차가 심한 계절이다.
아침이면 영하의 기온을 오르내린다.
급격한 일교차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체 리듬이
불균형해져 각종 질환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감기환자는 더 많아진다.
환절기
건강관리법은 의외로 가까이 있다.
비타민C만 제대로 섭취해도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비타민 C의 효능과
사용법을 알아봤다.
부족하면 뼈 발육에 이상 나타나
비타민C는 동식물에서 모두 합성되지만
사람의 몸에서는 합성이 이뤄지지 않는다.
사람이 비타민C를 섭취해야만 하는 이유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린다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아이들은 뼈 발육에 이상이 나타난다.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다.
비타민C는 좋은 항바이러스제다.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인터페론
생산을 증가시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초기 감염 시 면역효과를 낸다.
비타민C는 신종
인플루엔자도 예방하는 수준이다.
워싱턴대 방사선 연구팀은 ‘
비타민C를 복용하면 신종
인플루엔자의 유행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고 결론 내렸다.
특히 연구팀은 “유행성 독감일 경우
비타민C가 부족하면 회복이 쉽지 않다”
고 밝혔다.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피부 내 수분 증발을 막고
기저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
기미·주근깨에
좋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비타민 C는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다.
특히 과일보다는 채소에 비교적 많다.
100g당 비타민 C 함유량이 고추잎은
200~300㎎, 고추 116㎎, 피망 100㎎이다.
“과다섭취 걱정 필요 없어”
그러면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
세계보건기구는 45㎎을 제시한다.
미국은 60~95㎎, 유럽연합(EU)은
80㎎을 권고한다.
반면
우리나라는 100㎎을 적정하다고 본다.
한국영양학회에서는 하루 섭취량이
2000㎎을 넘기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권장섭취량이
하한선일 뿐 많이 섭취할수록
좋다고 강조한다. ‘
비타민 전도사’인 서울의대 이왕재
교수는 하루 비타민C를 6000㎎ 이상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교수는 기존에 하루 권장섭취량을
60㎎으로 정한 것은 그 이상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출되기 시작하기 때문”
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가 하루 권장섭취량으로
6000㎎을 잡은 데는 이유가 있다.
체내에서 비타민 C를 합성하는
동물의 생산량을 고려할 때 적어도
하루에 6000㎎는 섭취해야 한다는 것.
동물이 만드는 비타민C의
하한선은 섭취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는 체중 70㎏인
사람을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다.
이 교수는 실제 20여 년 동안
매일 1만2000㎎의 비타민C를
섭취해 왔다.
이 교수가 밝힌 섭취방법은 ‘비타민
고용량 요법(메가비타민 요법)’이다.
권장섭취량보다
많은 고용량을 섭취하는 방식이다.
고함량 비타민C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다량의 비타민C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높인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수용할 수 있는
비타민C의 양이 다른 것도
고용량 요법의 이유다.
그러나 이를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6000㎎을 섭취하려면 토마토나
키위를 60개, 오렌지도 한 상자
이상 먹어야 한다.
그래서
이 교수는 시중에 판매되는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권한다.
보통 한 알에
1000㎎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이 교수는 “비타민C는 6시간 주기로
소모되므로 하루 3회 2000㎎씩 나눠서
식후에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자료 글 출처/류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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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자료 출처/https://www.bing.com
자료 화면 Google 캡쳐
Buenos Aires. Argentina 재구성.
ENG)비타민C 효능부터 복용법까지!
왜 먹어야하며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할지
https://youtu.be/w2A26gAPOXs?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