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꽃 축제로 유명한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철쭉) 이야기
아래 운봉 바래봉 이야기
바래봉이란
본래 발산(鉢山)이라 하였으며,
바래란 나무로 만든 승려들의
밥그릇인 바리란 뜻으로 봉우리
모양이 비슷하게 생긴데서 유래
(속칭 삿갓봉이라고도 하는데,
삿갓봉은 승려들이 쓰고 다니던
삿갓 모양과 같은데서 유래)되었으며,
바래봉은 지리산 줄기가 이어져
고리봉(1,304m), 세걸산(1,198m),
바래봉(1,165)등이 산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운봉의 10경중 바래봉 달빛아래
들리는 경쇠소리가 있듯이 바래봉
(발산)에는 산제당과 절이 산재해
있었던 것으로 전래되고 있습니다.
철쭉군락지 형성과정
바래봉은
고산으로 숲이 울창하였으나
1971년 시범 면양목장을 설치
운영하면서 689ha (2,067천평)의
규모에 면양을 방목하자 초식동물인
면양이 철쭉만 남기고 잡목과 풀을
모두 먹어버리고, 자연적으로 철쭉만
남아 군락이 형성되었고, 현재에 이릅니다.
운봉목장은 지난 68년 박대통령의
호주방문을 계기로 우리 나라에서
면양산업의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설립된 것.
코리델 1천48마리를 들여왔다.
1년 동안의 적응시험결과 10여 마리가
죽었을 뿐, 성공적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지리산 바래봉 면양목장(귀한 동영상)
https://youtu.be/-UIzwgAPVZ4?t=18
운봉읍(雲峰邑)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남원시의 동부에 위치한 읍이다.
지리산
북서쪽에 자리잡은 고원 분지로,
비교적 넓은 평야를 이루고 있다.
배추 등의
고랭지 채소가 많이 생산된다.
신라 때에는 모산현이었다.
757년(경덕왕 16)운봉현으로 바뀌었다.
고려 때 남원으로 병합되었다.
1380년에는
황산대첩이 벌어진 곳이다.
피바위 전설
아지발도 피로 물들었다는 바위 현재.
조선 때 남원에서
독립해 다시 운봉현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통폐합으로 남원군과 합쳐졌다.
(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화면 자료 출처/https://www.bing.com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재구성.
박정희 대통령, 조문차 #호주 방문
https://youtu.be/CcMvYJYZOvE?t=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