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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來日)

하부에노 2023. 11. 9. 10:26
   
    내일 (來日) 본래는 한자어 로'앞으로 올 날', 즉 미래 를 나타내는 어휘였다.
    내일(來日)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來日) 보러 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來日) 고백(告白)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男子)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내일(來日) 전(傳)해 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내일(來日)이 몇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來日)"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理由) 보다 지금(只今)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理由)가 더 소중(所重)한 것입니다. 불투명(不透明)한 삶속에서 내일(來日)을 기대(期待)하기 보다는 지금(只今)을 더소중(所重)히 간직하고 지금(只今)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것이 나에게도 후회(後悔)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그 올 지 안 올지 모르는"내일(來日)"때문에 후회(後悔)하는 것보다는 지금(只今) 이 순간 (瞬間)을 소중(所重)히 하는 것이 더 좋으리라는 걸 아는 사람들은 내일(來日)보다는 오늘을 생각할것입니다. ​ 만약(萬若)에 나에게 내일(來日)이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보신적 있나요? ​사람은 죽음을 늦어지게 만들수는 있어도 죽음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생명(生命)을 복제(複製)할수는 있어도 재창조(再創造)할수는 없습니다. 시간(時間)을 소중(所重)히 여겨 내일(來日)보다는 현재(現在)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보는것은 어떨가요? 오늘이라는 중요(重要)한 시간(時間) 계획(計劃)했던 일 잘 챙기고 즐겁고 행복(幸福)가득한 좋은날 되세요😁 - 오늘 좋은글 - 글 출처/ misoon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자료 화면 Google 캡쳐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재구성. 두견새우는사연-경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