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

과메기 효능

하부에노 2023. 1. 15. 09:25
       
    포항 과메기 효능 과메기 제철인 겨울이 왔습니다. 과메기 철은 11월 ~ 1월 사이라고 하는데요. 겨울철 별미로 인기가 높은 과메기는 경북 포항 구룡포 등 동해안 지역에서 주로 생산됩니다. 과메기는 특히 아이들의 성장과 피부에 좋은 DHA와 같은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한데요. 덕분에 두뇌작용을 활발히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특효가 있기로 유명합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지역 특산물로 추운 겨울에 청어나 꽁치를 짚끈에 꿰어 3~10일 동안 찬 바다바람에 말린 것이다. 본래 눈을 꿰어 말렸던 것이지만, 지금은 굴비처럼 허리 부분을 감아서 말린다. 서술할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본디 청어를 이용한 식품이나 최근에는 꽁치로 만든 과메기가 주류가 되다 보니 사실상 과메기= 꽁치를 말리고 얼려서 만든 특산품이 되었다. 대폿집의 대표적인 계절 안주이다. 보통 꽁치나 청어를 내장까지 통째 말려 만들었으나, 내장을 빼고 반으로 갈라 만든 '편과메기'가 더 많이 생산된다. 반으로 갈라 만든 과메기는 건조시 부패할 염려가 적어 대략 11월부터 말릴 수 있다. 따라서 12월이 되어야 말릴 수 있는 통과메기보다는 여러모로 생산자에게 이익이다. 과메기는 '경상도의 냄새 강한 해산물'이란 점에서 전라도의 홍어와 비교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에 비하면 냄새는 훨씬 약하다. 처음 맛보는 사람은 이게 식품인지 아닌지 의문이 들 정도로 강한 암모니아 냄새를 풍기는 홍어에 비해서, 과메기는 특유의 기름진 생선 비린내가 좀 강한 정도 홍어만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잘 말리면 냄새가 거의 안 나는 정도로 유통되기도 한다. 유래와 역사 원래는 주로 청어로 만들었으나, 청어 어획량이 감소하자 비슷한 꽁치로 대체한 것이 현재의 과메기가 되었다고 한다. 다만 원래부터 꽁치 과메기도 있었다는 말도 있다. 그러다가 요즘은 청어 어획량이 다시 증가하면서 청어 과메기도 쉽게 볼 수 있다. 청어로 만든 과메기는 훈제 청어와도 모양이나 제작방식이 거의 같다. 적당히 훈제만 해 주면 훈제 청어로 전용이 가능할 듯. 먹어본 사람들 말로는, 꽁치 과메기보다 더 기름지다고 한다. 조선시대 이규경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 五洲衍文長箋散稿 청어편에 연관목燃貫目 이라는 기술이 있다. " 청어는 연기에 그슬려 부패를 방지하는데 이를 연관목이라 한다" 관목이란 눈을 꿰다는 뜻으로 눈을 꿴 청어를 관목이라 하고 사투리로 과메기가 되었다는 설이다. 임진왜란때 나라를 구한 공신 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왜 그러냐 하면 이순신 함대에서는 당시 풍부했던 청어를 잡아 군량을 충당하고 피난민들을 먹여 살리며, 무기와 화약을 구입하는 재원으로 사용했기 때문. 소금과 함께 수군의 중요한 자금줄이었다. 영양 꽁치에서 기름기가 조금 빠지나, 어디까지나 원래의 꽁치에 비해 비교적 그렇지 실제로 과메기를 만져보면 꽁치 기름이 많이 묻어 나온다. 이 과메기 기름은 옷에 묻으면 잘 안 지워지니 주의. 기름이 표면으로 배어나오는데다 그 기름 성분의 대부분이 산패되기 쉬운 불포화 지방산이라 냄새와 식감은 일반적인 생선보다는 오래 묵은 꾸덕한 기름덩어리에 더 가깝기에, 오히려 꽁치의 기름기가 가장 강조된 요리라고 볼 수 있다. 불포화 지방산 DHA와 EPA 덩어리. 다만 불포화 지방산이 많다는 것이 좋기만 한 것은 아닌데, 공기 중에서 쉽게 산패되는 특성상 시중에서 유통되는 과메기는 이미 건조 과정에서 산패가 어느 정도 진행된 것으로 실은 산패된 지방산 덩어리나 마찬가지다. 공기와의 접촉면이 많은 편과메기 쪽이 산패가 더 심하고 통과메기는 덜하다고 하지만 통과메기의 경우 건조 기간이 4~5배 정도로 더 길어서 이 쪽도 마냥 안심하긴 어렵다. 건조 환경과 건조 전에 세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산패도가 많이 변하지만 실험 결과는 전통적인 자연건조 방법이 산패가 가장 심하고, 키토산이나 소금물 세척과 진공건조기를 이용한 인공건조를 하였을 때 산패를 가장 잘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일부 자료출처/https://namu.wiki/w/ 과메기 효능 과메기란, 겨울에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면서 그늘에 말린 음식입니다. 과메기 생선은 원래 청어가 주원료였다고 하는데요. 1960년대 이후로 청어의 생산량이 줄면서 꽁치가 주원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과메기 맛있게 먹는법은 다시마나 김, 미역에 마늘과 함께 싸서 먹는법이 으뜸입니다. 해조류와 마늘이 영양학적으로 가장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과메기에는 몸에 좋은 지방도 많지만 나쁜 중성지방도 들어 있는데요. 해조류가 이 중성지방을 배출해줍니다. 또한 과메기에는 비타민B1을 파괴하는 치아민나제가 들어 있는데요.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과메기효능 과메기 효능은 대표적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과 뇌 건강 등이 있습니다. 과메기에 풍부한 DHA 등 오메가3 덕분인데요. 이는 심근경색, 동맥경화, 고혈압 등 특히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과메기에는 핵산이 아주 풍부합니다. 핵산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치매, 빈혈, 간, 피부 등에 좋은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과메기를 만드는 청어와 꽁치는 등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 DHA와 EPA가 아주 풍부합니다. 특히 과메기로 만드는 과정에서 영양분이 더욱 응축되고 풍부해진다고 하는데요. 이는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되어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뇌 건강 과메기는 뇌에 좋은 음식입니다. 과메기에는 오메가3와 핵산이 아주 풍부한데요. 이는 뇌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성분으로, 뇌세포를 활성화해주고 뇌 기능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알기닌과 메치오닌 성분도 들어 있어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좋으며, 노년층의 치매(알츠하이머)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 과메기는 피부에 좋은 음식입니다. 과메기는 고단백질 음식 중 하나인데요. 풍부한 단백질이 피부와 모발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줍니다. 또 과메기에 풍부한 비타민E와 핵산은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고 기미와 주근깨를 막아줍니다. 그리고 과메기는 청소년의 여드름과 피부질환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과메기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과메기 칼로리는 100g당 178kcal로, 칼로리는 낮은 편이지만 영양분이 아주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또한 과메기는 고단백질 음식이라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의 단백질 보충과 근육 만들기에도 좋습니다. 암 예방 과메기를 만드는 청어와 꽁치는 일반 생선보다 많은 생선기름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생선기름은 동물 실험 결과 암세포를 줄여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빈혈 과메기는 빈혈에 좋은 음식입니다. 빈혈은 헤모글로빈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증상인데요. 과메기에 풍부한 핵산과 철분 및 엽산은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해줍니다. 또한 과메기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빈혈 증상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간 건강 과메기는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바로 과메기에 풍부한 핵산 덕분인데요. 간 기능이 저하되면 우리는 피로감을 느낍니다. 그런데 과메기의 핵산은 간장 내에서 디노보 합성을 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주어 간 기능이 향상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과메기의 타우린 성분도 간 질환 환자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숙취 해소 이는 알코올 분해를 도와주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과메기는 겨울철 술안주로도 매우 인기가 높은 편이죠. 또한 체내에 피로를 쌓이게 하는 젖산 성분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숙취로 인한 피로 해소와 기력 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우울증 과메기는 우울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우울증이 발생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과메기에 풍부한 비타민D는 겨울철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뼈 건강 과메기는 뼈에 좋은 음식입니다. 과메기에는 뼈에 좋은 칼슘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또한 비타민D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과메기는 아이들의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 노년층이나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과메기 부작용 과메기에 들어 있는 퓨린 성분은 요산 수치가 높은 통풍 환자에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있는 분들은 과메기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화면 자료 출처/https://www.bing.com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재구성. 구룡포과메기 가격, 청어과메기와 꽁치과메기 차이점 https://youtu.be/LtnKkEK2GXk?t=4

'건강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小食이 운동보다도 효과 커  (2) 2023.02.02
치매에 나쁜 음식,  (0) 2023.01.23
(和田秀樹)>가 쓴 '80세의 壁'  (0) 2022.12.26
기억력에 좋은 구기자  (0) 2022.12.14
경도인지장애란 무엇인가요?  (0)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