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자료/키타 종합

美 조류독감발 ‘계란 가격’ 대란…49년만에 최대 폭등

하부에노 2023. 2. 6. 09:25
   
    美 조류독감발 ‘계란 가격’ 대란…49년만에 최대 폭등
    계란 가격이 이처럼 폭등한 것은 미국 내에서 심각한 수준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 독감 때문이다. 품목별로 조사한 결과 계란 가격이 눈길을 끌었다. 전달에 비해 무려 11.1%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그뿐만 아니라 지난 2021년 12월과 비교하면 무려 59.9%나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현지 시간) 야후뉴스에 따르면 미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계란 가격의 급등과 관련해 월간 상승률이 11.1%를 기록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지난 2020년 4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일 뿐만 아니라 60%에 가까운 연간 상승률은 무려 지난 1973년 이후 최초의 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현재 1등급 대형 계란 한 판(12개들이)의 도매 가격은 4.25달러(약 5300원)로 집계됐다. 사룟값이 크게 늘면서 양계 농가의 수익성이 떨어졌고 양계 농가가 이에 대응해 계란 생산량을 줄이면서 계란 가격을 급등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화면 자료 출처/https://www.bing.com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재구성. 조류 독감, 인플레이션으로 달걀 가격 치솟아 https://youtu.be/2pBBWZNMjIU?t=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