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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노루 이야기에서.De la historia del ciervo almizclero.

하부에노 2023. 5. 23. 10:18
   
    사향노루 이야기에서. De la historia del ciervo almizclero. Musk deer, Moschus spp. 우제목 사향노루과의 포유류로 이름과는 달리 노루와는 무관하지만 노루라고 불린다. 사향노루 외에 순 우리말로 국노루(국놀우),궁노루라고도 불린다. 화석상의 기록으로는 마이크로메릭스 (Micromeryx)이라는 사향노루계 조상이 세르비아 레코바츠 마이오세 지층에서 1851년 루이 라르테(Louis Lartet, 1840 ~ 1899)이 발견한 것이 최초이다. Dientes de ciervo almizclero Es un animal puntiagudo que come brotes de bambú. Es un cuerpo pequeño con un peso de 15 kg. 사향노루는 이빨이 뾰족하며 죽순등을 먹는 동물이다. 몸무게는 15kg으로 작은 체구이다. 어느 숲속에서 살던 사향노루가 코끝으로 와 닿는 은은한 향기를 느꼈습니다. 이 은은한 향기의 정체는 뭘까? 어디서, 누구에게서 시작된 향기 인지 꼭 찾고 말거야." 그러던 어느 날, 사향노루는 마침내 그 향기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험준한 산 고개를 넘고 비바람이 몰아처도 사향노루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온 세상을 다 헤매도 그 향기의 정체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서 여전히 코끝을 맴도는 향기를 느끼며 어쩌면 저 까마득한 절벽 아래에서 향기가 시작되는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향노루는그 길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절벽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한쪽 발을 헛딛는 바람에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사향노루는 다시는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향노루가 쓰러져 누운 그 자리엔,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향기의 정체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몰랐던 사향노루. 슬프고도 안타까운 사연은 어쩌면 우리들의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나 자신에게서가 아니라 더 먼 곳, 더 새로운 곳.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행복과 사랑,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우리들이야 말로 끝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비명횡사한 사향노루가 아닐까요? 우리는 최고의 향기를 풍기고 있는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말고 살았으면ㅡ 좋겠습니다. 힘든 시간들이지만 그저 감사하며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넉넉한 하루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사진 배경 출처/https://www.bing.com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재구성. 멸종위기종’ 사향노루, 민통선 이남서 포착…서식지 보호 절실 https://youtu.be/S6Aw5C-IZZk?t=6 한국의 전설 사향노루를 찾아서 https://youtu.be/zJIpck3KNOE?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