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에콰도르, 마약 대응책 확대 노력…국제 공조 강화
마약 밀매 방지 위한 국제 협력
체계 구축 유럽행 마약 밀반출
중심지 된 에콰도르
에콰도르 마약 단속반이 유럽으로
향하려던 대량의 코카인을 발견하여 압수했다.
에콰도르 과야킬(Guayaquil) 지역의
치안을 책임지는 파우스토 살리나스
(Fausto Salinas) 과야킬 경찰서장에
따르면
과야킬 경찰은 벨기에로 출발하기
위해 대기 중이던 바나나 수출
컨테이너에서 무려 8.8톤에 달하는
코카인을 발견했다.
Ecuador Plátano Envase Cocaína
이는 약 3억 3,000만 달러
(한화 약 4,353억 원)에
거래되는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콰도르는 세계 최대 바나나
수출국으로, 다수의 바나나 수출
컨테이너가 에콰도르의 핵심 수출
거점인 과야킬 항구에서 세계 각지로 출발한다.
에콰도르 경찰에 따르면
마약은 주로 유럽행 선박에
선적되는 컨테이너에서 발견된다.
따라서 국제 마약 카르텔이
에콰도르를 유럽행 마약 공급
루트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에콰도르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마약통로' 에콰도르 항구서
괴한들 총기 난사…"9명 숨져"
Cajas de bananas son el escondite
perfecto para la cocaína que llega
a Europa y EEUU desde Ecuador
바나나 상자는 에콰도르에서 유럽과
미국으로 들어오는 코카인의 완벽한
은신처입니다.
부패 및 폭력 퇴치
https://youtu.be/Y6wwPTFRGg0?t=16
에콰도르 마약 밀매 조직 카르텔
https://youtu.be/oVXcjVE-8oA?t=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