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8개 주에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 발생

   

Lluvias provocan inundaciones y aludes en ocho estados de Venezuela
베네수엘라 8개 주에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 발생


  

Lluvias provocan inundaciones y 
deslizamientos de tierra en ocho 
provincias de Venezuela
베네수엘라 8개 주에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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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부는 
베네수엘라를 괴롭히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8개 주의 주민들을 돌보기 위해 
16,000명의 공무원을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AP) — 
베네수엘라의 카리브해 연안을 
통과하는 첫 번째 열대성 파도가 
8개 주에 폭우, 홍수 및 재산 피해를 
가져왔습니다.

  
  

위험 관리 및 시민 보호 담당 
차관 인 카를로스 페레즈 암푸에다 
(Carlos Pérez Ampueda) 소장은 
성명서에서 바리나스, 카라 보보, 
코헤 데스, 메리다, 포르투게사, 
타치라, 트루 히요 및 줄리아 주에 
미치는 영향을보고했습니다.

  

정부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6,000 명의 병력을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두로 (Maduro) 는 국영 텔레비전 
방송 연설에서 다른 기관들 중에서도 
군대가 분열 된 23 개 지역의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활성화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에는 
카라카스에서 서쪽으로 약 750km 
떨어진 타치라 주가 있으며 최소 
100채의 가옥이 파괴되었습니다.

  

마두로 (Maduro)는 국가 시민 
보호국 (Civil Protection Service)의 
인명 구조 원의 수치를 인용하여 
타치 라의 11 개 지방 자치 단체 중 
29 개 지방 자치 단체가 강과 산사태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석유 매장량 세계 1위인 베네수엘라는 
초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극심한 
경제난을 겪어 왔으며, 

많은 국민들은 경제위기에 몰려 
대거 이민과 난민으로 이 땅을 떠났다. 

  

또한 
베네수엘라의 비정부기구 폭력관측소
(OVV)에 따르면, 2020년 베네수엘라에선 
주민 1만 1891명이 살해됐는데, 

인구 10만 명당 살해된 
사람이 45.6명으로 중남미 최고였다. 

  

치안 불안이 심각한 멕시코
(10만 명당 30명), 브라질(23.5명), 
콜롬비아(23.3명)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한국 YTN 뉴스 영상 캡쳐
https://youtu.be/KKMRcCSlswQ?t=4


YouTube · 연합뉴스TV
베네수엘라, 폭우에 최소 25명 사망·52명 실종
https://youtu.be/qzK2enBk1Hg?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