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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시린 애잔한 뉴에이지

하부에노 2022. 7. 28. 05:30
   
가슴시린 애잔한 뉴에이지


늘 그리운 사람아 /김정래 시인

늘 그리운  한 순간이라도
그립지 않은 날이 있을까
늘 그리운 사람아

가을은 깊어가고
불어 오는 새벽 바람이

지금 당신에게 달려 가고싶다

이슬 밟으며 그리움 가득 안고

늘 그리운 사람아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지금 당신에게 줄
내 가슴 사랑 가득한데
내 눈에는 당신이 보이지 않으니

잠 재울 수 없는 그리움
나 지금 어찌할까
늘 그리운 사람아
글 출처/늘 그리운 사람아 /김정래 시인




글 출처/김정래 시인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자료 화면 Google 캡쳐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