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

인동덩굴 꽃봉오리가 위에 좋은 이유

하부에노 2023. 1. 29. 09:01
   
    인동덩굴 꽃봉오리가 위에 좋은 이유
    술과 담배, 소염진통제, 유해 세균, 맵고 짠 음식, 스트레스, 그리고 우리 몸에서 나오는 위산과 담즙까지, 우리 생활 속에서 위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손에 꼽을 수 없이 많기 때문이죠. 따라서 오늘은 매일 이런저런 위협에 시달리는 위 건강 고민을 덜어줄 ‘인동덩굴꽃 봉오리추출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인동덩굴꽃 봉오리추출물’은 식약처에서 ‘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이기도 한데요. 연구를 통해 증명된 ‘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위장관 관련 증상의 개선 예로부터 인동덩굴의 꽃봉오리는 귀한 약재로 여겨져, <본초강목>에는 이를 이질이나 피부질환을 다스리는 데 사용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록을 바탕으로 현대 학계에서도 인동덩굴의 꽃봉오리가 위장관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주목하기 시작했는데요. 2)DNA 손상 지표 개선 앞서 소개해드린 연구에서는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의 꾸준한 섭취가 위장관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DNA의 손상과 관련된 지표에 미치는 영향 또한 분석하였습니다. 3)항염증 이처럼 위장관 관련 증상의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입증되기 전,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은 천연 항염증 물질 개발에 대한 연구들을 중심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인동덩굴(忍冬-, Lonicera japonica)은 한반도 각처의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 흔한 덩굴성 낙엽관목으로 길이 5m이다. " 겨우살이덩굴", "금은등"(金銀藤), " 금은화"(金銀花), "인동"(忍冬), " 인동초"(忍冬草) 등으로도 불린다. 가을 또는 겨울까지 잎이 붙어 있으며, 줄기는 오른쪽으로 감기고, 소지는 적갈색, 털이 있고, 속은 비어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털이 나 있다. 어린잎은 양 면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 없어지고, 뒷면에 약간 남아 있는 것도 있다. 꽃은 처음에는 흰색이나 나중에는 노란색으로 변하고,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붙고, 가지 끝에 밀생하는 것 같다. 꽃·잎은 약용으로 이용된다. 또한,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은 대체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영유아나 임산부와 수유부, 혹은 특정 질환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 후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위장병에 좋은 인동덩굴 https://youtu.be/l_X43W8QpOw?t=6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화면 자료 출처/https://www.bing.com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