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에콰도르 댐 스캔들… 中, 빚더미와 부패 안겨 지구촌 가난한 여러나라를 말아먹는 중국?. 비싼 이자로 돈 주고 자재 인력 전체 중국인 데려다가 꽁 먹고 알고... 그러고도 부실 공사. 댐 건설, 7%이자로 17억弗 대출 중국인들의 뇌물 관행 따라한 前에콰도르 부통령 등 관리들은 건설사에 돈 요구했다가 수감 2016년 11월 남미 에콰도르 북동부 안데스산맥 중간에서 수력발전 댐 ' 코카 코도 싱클레어'의 가동식이 열렸다. 당시 에콰도르 대통령인 라파엘 코레아는 이 댐이 "에콰도르 전력 수요의 30%를 공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좌파 대통령 코레아는 '탈(脫)미국화'를 외치며 중국 자본과 기술로 댐을 만들었다. 28억달러짜리 댐을 만들면서 중국 국영 수출입은행에서 연 7% 이자율로 17억달러(약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