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댕이는 청어과의 물고기이다
밴댕이는 청어과의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20cm 정도로 측편되어
있으며, 등보다 배 쪽으로 불룩하게 나와있다.
등은 청록색, 측면부터
복부까지는 은백색을 띤다.
다른 청어류 물고기에 비해
비늘이 딱딱하게 발달되어
있어 떼어내기 어렵다.
전어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측면에 검은 점선이 없으며,
등지느러미의 마지막 연조가 길게
뻗지 않은 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칼슘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다.
밴댕이를 포식했으면 외박하지 말라.”
80대 노인이 밴댕이를 자주 먹으면
주책을 부린다.”
강화도에서 제철 밴댕이를
놓고 전해지고 있는 우스갯소리다.
그만큼 밴댕이가 건강과 ‘
정력’에 매우 좋다는 얘기일 것이다.
몸이 납작하고 배 정중선 위에
강하고 날카로운 모비닐이 있는
밴댕이는 청어목 청와과에 속하는 해수어다.
큰 것의 몸길이는 18cm에 이른다.
가시가 많지만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집이나 비늘,몸색깔 등은
멸치와 비슷하지만 멸치보다
훨씬 납작하고 아래턱이 위턱이
긴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식품분석상으로는 밴댕이가
멸치보다 지방이 많고 열량이 높다.
밴댕이는 근육 100g당
단백질 16.3%, 지방 16.5%,
열량 215kcal를 함유하고 있다.
반면 멸치는 단백질 21.6%,
지방 1.8%, 열량 103kca이다.
또한 칼슘과 철분 성분이
멸치보다 많아 영양가가 높다.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성인병과 고혈압환자, 허약체질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사진 배경 출처/https://www.bing.com
(Buenos Aires. Argentina/운산 재 구성)
밴댕이를 따라가며 아버지를 추억
https://youtu.be/2Qpiasfhj5E?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