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독점한 전력회사 고발한 아르헨티나 정부
사진=뉴시스 제공.
운산의 집은 11일부터
정전으로 인하여 냉장실 폐기 처분
엘레버이터 사용불가로 계단으로
암혹의 세상에서.. 3주가까이...
운산 거주 아파트 주민들이
차도를 막고 냄비 시위를 하는데
운산도 남미 냄비에 동참했네요.
15일 11만3000가구에 이어
16일에도 3만7000가구에 전기가 끊겼다.
AFP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 여름부터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수십만
가구가 반복되고 장기간 단전을
당하자 이탈리아 국영전력회사가
통제하는 민간 전력사업자를 16일 고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가전력감독국 책임자인 발터
마르텔로는 수도권의 절반을 전력으로
공급하는 남부전력회사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기소는 '사기' '공공서비스 방해' '유기자' 등이다.
마르텔로는 지난 15일 민간
사업자들의 전력망 투자 부족을
비난하며 남부전력공사에 프랜차이즈
사업 지속 가능 연한을 위협한 바 있다.
남방전력은 1992년 프랜차이즈를
취득해 이론적으로 64년간 지속된다.
아르헨티나 대통령궁 대변인은 "
최근 며칠간 있었던 일"에 비춰볼 때
이 기소가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출처 : 뉴스비전미디어(http://www.nvp.co.kr)
화면 자료 출처/https://www.bing.com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재구성.
부에노스아이레스 독점한 전력회사
고발한 아르헨티나 정부 /OBS 오늘의 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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