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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경제 대폭망

아르헨티나/경제 대폭망 Argentina es que Japón hasta 1966. Era un país próspero, y hasta 1988 Era un país con una vida mejor que Corea, 아르헨티나는 1966년까지만 해도 일본보다 잘사는 나라였고, 1988년까지도 대한민국보다 잘사는 나라였으며, A pesar de Aunque el ingreso nacional ha aumentado lentamente, 비록 국민소득이 더디게 올라가긴 했어도 La política de alivio de la pobreza y la política de bienestar de Juan Perón Al mismo tiempo, la brecha entre ricos y pobres se..

아르헨티나 에스코바르(Escobar)꽃 재배

아르헨티나 에스코바르(Escobar)꽃 재배 제 55회 전국 플라워 페스티벌 개막 아르헨티나의 꽃 재배는 이미 40여년 전부터 일본인 이민이 거의 장악하고 있는 실정으로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꽃 재배를 하는 일본인 농가는 5백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이에 비해 한국인 꽃 재배 이민은 윤씨 집 한집 뿐. 최근 칠레의 꽃 재배 이민 김영식씨 (대한 농예 주식회사 대표 이사)가 칠레 정부의 좌경으로 아르헨티나로 옮겨와 붸노스아이레스 시 근교에 농장을 계약했으나 아직 생산 단계에는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윤씨 집이 꽃 재배를 시작한 것은 1965년4윌, 파라과이 19차 농업 이민 케이스로 붸노스아이레스 항에 내렸으나 파라과이 농업 이민의 실패로 갈 곳마저 잃어버린 신세가 되면서부터였다. 지난 달 부..

돌고 도는 유행(수필가 윤 봉춘)

돌고 도는 유행(수필가 윤 봉춘) 세계 2차 대전 당시 해리 S. 투르먼 대통령, 한 말 영친왕, 일왕 히로히토 사진등을 살펴보면 모두 둥근 안경테를 끼고 있다. 그 모양의 안경이 한 세기가 훨씬 지나서 다시 유행하고 있다. 한때는 사각 안경테가 인기를 끌더니 거의 한 세기만에 다시 예날 복고풍이 불고 있다. 유행 따라 새 안경으로 바꾸려면 시력검사에서부터 안경테의 브랜드 선택에다 자외선 방지, 불르라이트 차단, 스크래치 방지코팅 등 여러가지 옵션이 추가되면 만만치 않은 투자를 하여야 한다. 1950년대 말 한국 중고교 학생들은 남녀 공히 교복이라는 제복을 누구나 입었다. 부모님이 사주신 교복 바지를 양복수선소에 들려 바지 단을 넗혀 치마자락처럼 치렁치렁 하는 바지를 입었던 기억이 새삼스럽다. 지금은 바..

좋은 글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