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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한줄 ... 벗과 천년지기

마음속 한줄 벗과 천년지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저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라도 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 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축복합니다 ~^^~♡ 좋은글 中에서..

좋은 글 2023.01.04

시셀 당신은 내 길을 몰라 난 매일 기도해

You don't know my wayEveryday i pray (시셀 당신은 내 길을 몰라 난 매일 기도해) 시셀 슈샤바는 1986년 데뷔해 30여년 활동해온 크로스오버 가수다. 데뷔앨범 ‘Sissel’의 성공으로 노르웨이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영화 ‘타이타닉’ O.S.T와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주제가 등에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노르웨이 국민가수’ 시셀 슈사바 “ 한국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나라”-국민 (Rap)있잖아 말해줘 내가 잘못 온게 아니라고 열심히 살았으니 수고했다고 하고 싶은걸 다 하며 사는 사람은 없지 나라고 딱히 다를거 있겠니 역시다 참고 사는걸 원하지 않는걸 입술을 꼭 깨물고 선택해야 하는것사는게 일처럼 느껴져 왜 아니겠어 허나 계속 가야지 다른 길이 없잖니 아무..

아르헨티나 이웃 나라

아르헨티나 이웃 나라 페루, 물가상승 항의 시위로 ‘몸살’ 페루가 유가와 식료품값 등 물가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페루 정부는 ‘깜짝’ 통금령을 내렸다가 반발이 거세자 하루도 안 돼 철회했다.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은 5일(현지시각) 새벽 수도 리마와 주요 도시에 통행금지령과 비상조치를 기습 발령했다가 이날 오후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지고 야당이 불법이라며 반발하고 나서자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취소했다. 페루에서 통금령이 내려진 것은 1992년 4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대통령이던 알베르토 후지모리는 군대를 동원해 의회를 강제 해산하고 통금령을 발동하며 친위 쿠데타를 일으켰다. 이번에 통금령이 내려진 리마는 이날 주요 도로에 사람과 차량통행이 금지돼 마치 버려진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