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자료/키타 종합 169

동해안의 못 생긴 뚝지(도치, 심퉁이, 멍텅구리

뚝지(도치, 심퉁이, 멍텅구리) 쏨뱅이목 도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수심 100~200m에 서식하는 한류성 어종으로 크기는 보통 20~30cm. 평소에는 먼 바다에 살다가 겨울철에 산란을 위해 동해로 온다. 물메기처럼 배지느러미가 흡반 모양으로 발달한 것이 특징인데, 이를 이용해 바위에 달라붙어서 산다. 이렇게 바위에 붙어있을 때는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특징. 덕분에 잡기도 굉장히 쉽다. 이 때문에 붙은 별명이 '멍텅구리'. 수컷은 보금자리에 흡반으로 몸을 고정시키고 알을 지키는데 이때 먹이도 먹지않고 끊임 없이 지느러미로 알에 부채질을 해서 신선한 산소를 공급한다. 식용 상기했듯 제철은 겨울철이며 동해안 (특히 강원도 고성군)의 별미로 꼽힌다. 덕분에 수도권에서는 구경하기 ..

밴댕이는 청어과의 물고기이다

밴댕이는 청어과의 물고기이다 밴댕이는 청어과의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20cm 정도로 측편되어 있으며, 등보다 배 쪽으로 불룩하게 나와있다. 등은 청록색, 측면부터 복부까지는 은백색을 띤다. 다른 청어류 물고기에 비해 비늘이 딱딱하게 발달되어 있어 떼어내기 어렵다. 전어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측면에 검은 점선이 없으며, 등지느러미의 마지막 연조가 길게 뻗지 않은 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칼슘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다. 밴댕이를 포식했으면 외박하지 말라.” 80대 노인이 밴댕이를 자주 먹으면 주책을 부린다.” 강화도에서 제철 밴댕이를 놓고 전해지고 있는 우스갯소리다. 그만큼 밴댕이가 건강과 ‘ 정력’에 매우 좋다는 얘기일 것이다. 몸이 납작하고 배 정중선 위에 강하고 날카로운 모비닐이 있는 밴댕이는 청어목..

중미 엘살바도르가 급증한 갱단 강력범죄에 맞서기 위해 비상사태를

중미 엘살바도르가 급증한 갱단 강력범죄에 맞서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27일 관보에서 “ 공공질서의 심각한 혼란”을 이유로 3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전날 엘살바도르 국회는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요청한 비상사태 선포안을 80% 넘는 찬성으로 승인한 바 있다. 엘살바도르에선 ‘MS-13’(마라 살바트루차), ‘바리오 18’ 등 악명 높은 등의 범죄를 일삼고 있다. 2019년 취임한 부켈레 대통령은 강력한 갱단과의 전쟁 의지를 밝혔고, 경찰력 강화 등의 여러 대책을 도입한 이후 2021년 살인 건수가 1992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글 출처/http://ny.koreatimes.com/article/20220328/1408440 범죄와의 전쟁' 비상사태 선포한 ..

오리 알새기 이야기

오리 새기 이야기 오늘 교회 목사님의 설교 중에 (데모 전서 4 장중에서) 어느 공직자가 자신이 무엇 때문인지? 모른 좌천성 지방 발령을 받고 새 근무지에서 생각 할수록 억울하고, 새 근무지 적응의 어려움으로 힘 드는 나날, 어느 날 퇴근길에 우연히 오리 양계장을 지나다 오리 새끼 한 마리를 구입하여, 숙소 옆에 물응덩에 키우고 싶어 물에. 놓아주었는데... 다음날 보니 오리가 죽어 있어 오리 양계장에 물어보았더니... 어미가 물에서 키운 것이 아니기에 새기 오리털이 아직 기름기도 없고 방수 능력도 없어 익사? 오늘 오리새기 검색해보니 수년 전에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게 되었네요. 동남아지역 인기 보양식으로 국내 식용판매는 금지된 반부화 오리알이 경찰 압수물 창고에서 부화했습니다. 난데없는 아기오리 행렬..

오리 새기 이야기

오리 새기 이야기 오늘 교회 목사님의 설교 중에 (데모 전서 4 장중에서) 어느 공직자가 자신이 무엇 때문인지? 모른 좌천성 지방 발령을 받고 새 근무지에서 생각 할수록 억울하고, 새 근무지 적응의 어려움으로 힘 드는 나날, 어느 날 퇴근길에 우연히 오리 양계장을 지나다 오리 새끼 한 마리를 구입하여, 숙소 옆에 물응덩에 키우고 싶어 물에. 놓아주었는데... 다음날 보니 오리가 죽어 있어 오리 양계장에 물어보았더니... 어미가 물에서 키운 것이 아니기에 새기 오리털이 아직 기름기도 없고 방수 능력도 없어 익사? 오늘 오리새기 검색해보니 수년 전에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게 되었네요. 동남아지역 인기 보양식으로 국내 식용판매는 금지된 반부화 오리알이 경찰 압수물 창고에서 부화했습니다.

운산이 본 뉴욕 지하철

운산이 본 뉴욕 지하철 뉴욕 방문 운산이 뉴 저주 거주 친구와 매 하턴을 나가면서 자동차 대신 뉴욕의 지하철을 한번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역사가 깊은 뉴욕 지하철은 지저분한 느낌과 함께 한국의 지하철은 손잡이가 천장에 매달려 인 데 반해 뉴욕 지하철은 중간중간 수직으로 세워져 있다. 운산의 뉴욕 지하철, 뉴욕거주 윤봉춘님과 함께 뉴욕 친구가 노선을 보고 있네요 건물 자하가 지하철 입구 이 시설물 뒷쪽 반이 지하철 출입구다. 물론 부근에 다른 출입구들도 있다. 그렇지만 기존의 건물이나 시설물을 활용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발상이 좋다. 때론 도저히 지하철 출입구라고 생각할 수 없는 낡고 허름한 지하계단이기도 하고, 미국에서 뉴욕 지하철 역 입구 고층빌딩 명품가게 한쪽 구석에 입구가 있기도 하다. 여기는..

우렁이와 가물치 이야기

우렁이와 가물치 우렁이는 자기 몸안에 40~100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하면 새끼들은 제 어미의 살을 파먹으며 성장하는데, 어미 우렁이는 한점의 살도 남김없이 새끼들에게 다 주고 빈껍데기만 흐르는 물길따라 둥둥떠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새끼 우렁이들이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엄마 두둥실 시집가네" 울컥 가슴이 메어 옵니다. 그와 반대로 가물치는 ​ 수 천개의 알을 낳은 후 바로 눈이 멀게되고 그 후 어미 가물치는 먹이를 찾을 수 없어 배고품을 참아야 하는데, ​이때 쯤 알에서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이 어미 가물치가 굶어 죽지 않도록 한 마리씩 자진하여 어미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며 어미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어미..

미세먼지와 황사,

한국 미세먼지와 황사, 한국의 겨울 중국의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황사란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대, 황하중류의 황토지대에 저기압이 통과할 때 다량의 황색 먼지가 한랭전선 후면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나 지형에 의해 만들어지는 난류로 상층으로 불려 올라가 공중에 부유하거나, 이 먼지가 장거리 수송 도중 지표에 서서히 낙하하는 현상을 말한다. 발원지에서 발생한 황사 먼지 입자들 중 우리나라까지 이동해 오는 황사 먼지는 주로 1~10㎛ 크기의 미세한 입자들이다. 이 중 2㎛이하의 미세먼지는 호흡할 때, 기관지와 폐포까지 흡입되어 호흡기질환자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황사가 발생한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을 할 때에는 안경,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해야 한다. 더욱이 중국의 사막이나 ..

뉴욕 라과디아 공항(영어:LaGuardia Airport,)

뉴욕 라과디아 공항(영어:LaGuardia Airport,) IATA: LGA, ICAO: KLGA, FAA LID: LGA)은 미국 뉴욕 시 퀸스 구에 있는 공항이다. 오늘 교화 목사님의 설교 중 라과디아 공항 설립자의 설고 을 듣고 아래와 같은 자료 검색하여 재구성합니다. 공항의 이름은 뉴욕의 전 시장이자 공항 건립의 주역인 피오렐로 라과디아의 이름을 딴 것이다. 피오렐로 헨리 라과디아 (영어: Fiorello Henry La Guardia, 1882년 12월 11일 ~ 1947년 9월 20일)는 미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이다. 1934년부터 1945년까지 3분기에 걸쳐 뉴욕 시장을 역임하였으며 1947년에 췌장암으로 사망하였다. LaGuardia(라구아디아)가 판사로 재직하던 1913년 어느 추운 겨..

한국은 가을이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다

이곳은 한국의 등산 문화가 지형적으로 없는 나라입니다. 등산은 척추기립근과 복근을 단련시켜 허리를 보호하고, 엔도르핀 분비를 활성화시켜 우울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잘못하면 오히려 척추와 관절에 부담을 줘 부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계절적으로 특히 가을에 등산객을 유혹하는 사례도 있다는 지난 언론보도 재조명해 봅니다. https://m.blog.naver.com/yanghoon40/221981334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