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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살아오며 삶을 사랑 했을까 지금도 삶을 사랑하고 있을까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 세울 번듯한 명함하나 없는 노년이 되었나 보다. ​붙잡고 싶었던 그리움의 순간들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겨울 문턱에 서서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이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노년이 맞이 하는 겨울 앞에 그저 오늘이 있으니 내일을 그렇게 믿고 가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세상에는 벗들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

좋은 글 2023.04.18

고삼(苦參)고삼(苦參)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고삼(苦參)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원산지 한국. 고삼 (苦參)[본초] 콩과 (荳科 Leguminosae)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고삼(Sophora flavescens Aiton)의 주피를 벗긴 뿌리 (根).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근두 (根頭)와 곁뿌리를 제거하고 쇄건 (曬乾) 하여 사용한다.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길게 늘어진 뿌리의 모양이 지팡이를 닮아 도둑놈의 지팡이라고도 불립니다. 예로부터 인삼 단삼 현삼과 함께. 오대삼으로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삼의 이름은 약초 중에서 가장 맛이 쓰고 뿌리가 삼처럼 생겼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균을 억제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가정 상비약으로 사용해왔습니다. 첫 번째, 소화기능 촉진 효과 고삼차를 평소 꾸준히..

건강 자료 2023.04.15

영화 음악의 거장 제임스 호너 타이타닉

영화 음악의 거장 제임스 호너 타이타닉 ◀Hymn to the Sea https://youtu.be/6wz1xA5kxVI?t=13 https://youtu.be/Z7TPKeJ23RM?t=13 제임스 호너의 얘기를 하면서 영화 ‘타이타닉’(Titanic)의 음악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 차례 소개했지만 다시 만나봐도 감동이 있는 영화와 음악입니다. 제임스 호너는 이 영화 전편에 흐르는 테마음악의 스코어(Score)뿐 아니라 주제가까지 직접 작곡했습니다. 주제가를 바탕으로 테마음악을 만들어 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임스 호너는 주제가 음악부터 먼저 만들었습니다. 제임스 카메런 감독에게 이 음악을 들려줬지만 퇴짜를 맞았습니다. 영화가 너무 상업화되는 게 싫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몇 번을 얘기해도 마찬..

이스라엘서 역대 최대 규모 시위...'사법개혁 반대' 50만 명 운집

이스라엘서 역대 최대 규모 시위...' 사법개혁 반대' 50만 명 운집 La protesta más grande de la historia de Israel... 500.000 personas se reúnen para oponerse a la reforma judicial 조지 라이트 BBC News (12일 텔아비브에서만 20만명의 시위대가 운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Primer ministro israelí Benjamín Netanyahu Protestas contra la reforma judicial Mientras continúa durante 10 semanas consecutivas,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사법개혁 추진에 반대하는 시위가 10주 연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Isr..

참수된 우크라이나 군인

참수된 우크라이나 군인 Cruce entre Kiev y Moscú frente a un video de un soldado ucraniano decapitado. 참수 된 우크라이나 군인의 비디오 앞에서 키예프와 모스크바 사이를 교차합니다. Volodymyr Zelensky Ucrania Presidente de los prisioneros de guerra de Ucrania Luego de que se difundiera el video de la supuesta decapitación llamó a los rusos "bestias", Esto enfureció a las Naciones Unidas y la Unión Europea. excitado 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

차 한잔...하며.

차 한잔....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 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둥바둥 살아..

좋은 글 2023.04.13

철쭉꽃 축제로 유명한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철쭉꽃 축제로 유명한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사건 한국에서 얼마나 전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기사를 보고 이재명이 경주 이씨임을...알고. 운산도 경주 이씨로 당혹함을 느껴 운산의 시조를 밝혀 봅니다. 경주 이씨에 여러 파가 있으니 나와 같은 파가 아니 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5년전 고국방문길에 전라북도 남원군 운봉읍 아르헨티나 운산이 고향 땅 운봉을 찾았습니다. 운봉읍(雲峰邑)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남원시의 동부에 위치한 읍이다. 지리산 북서쪽에 자리잡은 고원 분지로, 비교적 넓은 평야를 이루고 있다. 배추 등의 고랭지 채소가 많이 생산된다. 신라 때에는 모산현이었다. 757년(경덕왕 16) 운봉현으로 바뀌었다. 고려 때 남원으로 병합되었다. 1380년에는 황산대첩이 벌어진 곳이..

남태평양 섬나라 라로통가

남태평양 섬나라 라로통가 La isla de Rarotonga es Nueva Zelanda en el Pacífico Sur Es la isla principal de las Islas Cook autónomas. 라로통가섬 (Rarotonga)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뉴질랜드 의 자치령인 쿡 제도 의 주요 섬이다. En la parte norte de la isla, las Islas Cook Se encuentra la capital, Avarua. Isla de Rarotonga. Este principal, el más grande del archipiélago La isla tiene sólo 67 km2 y Está completamente rodeada de arrecifes de co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