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82

노년(老年)의 삶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노년(老年)의 삶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오히려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정정아 백년이든 천년이든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한 글자 차이밖에 없지만,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와 절망밖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깊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몸은 늙었으나 새롭고, 젊은 인격이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삶의 본질을 갈라 놓..

좋은 글 2022.10.02

時間 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附與)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差異)가 있나니즐거운 시간은 천년(千年)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千年) 같은 것 그러므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幸福)한 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幸福)하다 하리요? 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精神)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貪)하랴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

좋은 글 2022.08.09

우물과 마음의 깊이.......

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맹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비난이나 경멸의 말 (돌던짐) 에 내 우물은 어떻게 반응 할까요? 내 마음의 우물은 얼마만큼 깊고 넓을까요? 출처/https://jaemisupil.com/geunjacho..

좋은 글 2022.08.05

우리 벗님 들 늙지 말아요

우리 벗님 들 늙지 말아요 갈 곳 없고 할 일 없으면 안 된다 주책없이 완고하고 고집스러워도 안 된다 잘난 체 다 아는 체 해서는 더욱 안 된다 단순하고 순박 해야하며 반듯이 소탈해야 한다 아름다운 황혼 베풀며 너그러워야 한다 일이 있어 늙을 틈이 없어야 한다 바보처럼 앉아 기다리지 말자 떨치고 나가 길을 찾고 매일 즐기며 살자 공자님도 인생 즐기는사람이 으뜸이라 하셨다 오늘도 즐거움을 담고서 멋지게 지내시며 늙지마시기 바랍니다 ^♡^ (블로그) 준비된 삶이 황혼에도 풍요롭다 좋은 글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자료 화면 Google 캡쳐 Buenos Aires. Argentina 운산 재구성. (연주곡) 산같이 물같이 살자

좋은 글 2022.08.03

우리 벗님 들 늙지 말아요

우리 벗님 들 늙지 말아요 갈 곳 없고 할 일 없으면 안 된다 주책없이 완고하고 고집스러워도 안 된다 잘난 체 다 아는 체 해서는 더욱 안 된다 단순하고 순박 해야하며 반듯이 소탈해야 한다 아름다운 황혼 베풀며 너그러워야 한다 일이 있어 늙을 틈이 없어야 한다 바보처럼 앉아 기다리지 말자 떨치고 나가 길을 찾고 매일 즐기며 살자 공자님도 인생 즐기는사람이 으뜸이라 하셨다 오늘도 즐거움을 담고서 멋지게 지내시며 늙지마시기 바랍니다 ^♡^ (블로그) 준비된 삶이 황혼에도 풍요롭다 좋은 글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자료 화면 Google 캡쳐 Buenos Aires. Argentina 운산 재구성. (연주곡) 산같이 물같이 살자

좋은 글 2022.08.03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르헨티나 국화)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 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Buenos A..

좋은 글 2022.08.02

가슴시린 애잔한 뉴에이지

가슴시린 애잔한 뉴에이지 늘 그리운 사람아 /김정래 시인 늘 그리운 한 순간이라도 그립지 않은 날이 있을까 늘 그리운 사람아 가을은 깊어가고 불어 오는 새벽 바람이 지금 당신에게 달려 가고싶다 이슬 밟으며 그리움 가득 안고 늘 그리운 사람아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지금 당신에게 줄 내 가슴 사랑 가득한데 내 눈에는 당신이 보이지 않으니 잠 재울 수 없는 그리움 나 지금 어찌할까 늘 그리운 사람아 글 출처/늘 그리운 사람아 /김정래 시인 글 출처/김정래 시인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자료 화면 Google 캡쳐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재구성.

좋은 글 2022.07.28

나는 꼭 필요한 사람 입니다.

나는 꼭 필요한 사람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이다." 라고 자신의 삶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가면 희망과 기쁨이 날마다 샘솟듯 넘치고 다가오는 모든 문들을 하나씩 열어가면 삶에 리듬감이 넘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중 필요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사랑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나눔을 주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져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면 그 삶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울까요?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밝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신이 날까요? 자신을 향해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이다." 라고 - 좋 은 글..

좋은 글 2022.07.03

♧老年有情-茶山-

한국 지인으로부터 받은 글이 좋아 재구성합니다.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대는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 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 남의 말을 할 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하여 해야 하오.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 그대의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지리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

좋은 글 2022.03.11

참! 좋고 때로는 밉게 한 세월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 간다는것은 참 행복한 일인거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하구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 나구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지는건 비록 돈한푼 안드는 것이지만 당신과 함께한 시간들이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 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문자 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계속 앞으로 더욱 더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내 지인 이어서 참 좋았고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는삶에 또한 감사 드립니다. 어슬픈 대화에도 마음으로 응대해 주신 당신이있었기에 주위와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남긴 문자는 사라질지 몰라도 내 마음에 새긴 당신의 마음은 영원할 것입니다~ 내가 아는 모..

좋은 글 2022.02.22